2019년 9월 18일 꿈꾸는 요셈 텍스빌점에서

학생용 책상을 2개 구입을 했습니다.

9월 25일 오후 3시에 배송이 도착했습니다. 일단 배송시간부터 거의 배송기사분 시간에 맞춰야 했습니다. 

책상 포장지를 뜯고 책상 설치를 시작합니다.

첫번째 책상 설치하고 보니 위에 책장 부분이 두군데 파손이 되어있습니다.

당연히 교환은 해주신다고 합니다. 그러려니 했습니다. 배송시 충분히 그럴수도 있는 일이니.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런저런 상황들은 이해가 됩니다.

일이라는게 어떻게 될지 모르니

배송 기사분 말로는 또 최소 일주일이 걸린답니다.. 배송기사분이 바쁘시면 더 늦어질수도 있답니다.

이부분도 뭐 우엤든 이해할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집 상황은 안그렀습니다. 집에 짐이많아서 23일부터 짐을치우기 시작했습니다. 야간근무하면서 낮에 잠도 못자고 2일간 치웠습니다.

애기들은 2일동안 방에서 잠도 못자고 추운거실에서 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책상이 오지않는 일주일동안 둘째는 또 거실에서 잠을 자야합니다.

저희집에 짐이 많은건 제사정이겠지만 책장만 부서지지 않았다면 이런 하소연도 하지않았을겁니다.

상위 내용을 이러니 저러니 기사분이나 매장 사장님에게 아무말도 안했습니다. 그러려니 할려고 했습니다.

근데 진짜 너무 하십니다. 물건 파신분은 책장 파손되었다고 연락을 받았을텐데 전화한통 없습니다.

안불편하냐고 그냥 전화한통이 그래 어려운겁니까?????  사다리차 비용은 저보고 부담하라고 바로 전화가 오면서 이런상황에서는 전화한통없는 텍스빌 꿈꾸는 요셉 사장님이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본사에서 매장 관리를 한다면 참고 부탁드립니다.   제가 꿈꾸는 요셉 물건 안산다고 아무지장없고 전혀 아무일도 없겠지만  전 두번다시 꿈꾸는 요셉가구는 사지도 쳐다도 보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