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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센스 2021년 12월
꿈꾸는요셉 (ip:) 2022-07-14 조회 135 추천 추천하기 0점



수면은 독립하고, 공부는 함께하고! 인플루언서이자 4남매의 엄마인 경맑음 씨 가족에게 꿈꾸는요셉이 찾아갔다. 꿈꾸는요셉 마인 시리즈로 꾸민 동화 같은 공간에서 수아와
수애의 꿈이 자란다.
꿈꾸는요셉과 함께 동화 같은 공간을 만들다

초등학교 5학년 수아와 3학년 수애, 그리고 2명의 아들을 키우는 개그맨 정성호, 경맑음 씨 부부의 집에 다녀왔다. 살던 집을 리모델링하면서 부쩍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경맑음 씨는 자매의 방 꾸미기에도 욕심이 생겼다. 곧 중학생이 될 수아, 수애가 한 침대에서 잠을 자고 누구의 책상이랄 것 없이 한 책상에서 공부하는 모습에 각자의 공간을 만들어주고 싶었던 것. 평소 가구를 선택할 때 전체적인 인테리어 콘셉트와 조화로움을 따지는 그녀의 선택은 꿈꾸는요셉의 마인 시리즈다. “최근에 프렌치 무드로 인테리어를 했어요. 그래서 아이들의 방도 아늑한 동화속 공간처럼 꾸미고 싶었죠.” 마인 시리즈의 곡선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몰딩 장식은
프렌치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잘 어울린다. 라벤더 컬러의 벽지와 크림색 마인 시리즈 가구가 자연스럽게 어울려 더욱 만족스럽다고. 경맑음 씨는 각자의 공간을 원하는 자매들의 바람이 실현되었다며 아이들과 함께 미소를 지었다.


 

새 침대와 화장대로 완성한 자매의 달콤한 침실

수아, 수애의 동화 같은 침실은 꿈꾸는요셉의 시리즈 중 1층 낮은 침대와 마인 화장대로 꾸몄다. 각자의 침대가 생기고 자매는 이곳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강아지 치즈와 함께 뒹굴거리고, 좋아하는 만화책을 읽는 등 힐링 시간을 만끽한다. 마인 1층 낮은 침대는 소나무 원목으로 만들어 견고하고 내구성이 뛰어나 형제, 자매와 함께 누워도 거뜬하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외모에 부쩍 신경을 쓰기 시작한 자매는 마인 화장대를 특히 반가워했다. 감성적인 곡선 디자인의 크고 넓은 거울이 있어 바쁜 아침 옷매무새를 정돈하기에도 좋다. 작은 소품부터 수아, 수애가 자주 입는 옷까지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3단 서랍장이 있어 실용성 만점.


수아, 수애 마음에 쏙 드는 공부방

한 책상에서 공부하던 자매에게 각자의 학습존이 생겼다. 마인 책상 세트로 꾸며진 공부방에서 수아는 줌 수업을 하거나 다이어리 꾸미기를 즐긴다. 두 책상을 붙여 배치했기 때문에 동생 수애의 공부를 언니 수아가 가르쳐줄 수도 있다. 컴퓨터, 교재, 공책 등 한꺼번에 펼쳐놓고 공부할 수 있는 와이드한 사이즈의 책상과 자주 사용하는 문제집을 넣어둘 수 있는 넉넉한 책꽂이 덕분에 슬기로운 학습 생활이 가능하다고. 책상 세트와 찰떡같이 어울리는 마인 의자로 감성적인 인테리어까지 완성했다. 침실부터 공부방까지, 자매의 취향을 적중한 꿈꾸는요셉의 가구가 수아, 수애에게 매일 새로운 활력이 되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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